오파스넷 주가전망1 오파스넷 임직원 차익실현 지배구조는 가족 중심으로 네트워크 통합(NI) 전문기업인 오파스넷이 임직원들의 차익 실현이 봇물을 이루며, 지배구조가 임직원에서 가족 중심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2020년 코로나의 시대로 언택트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급등한 오파스넷은 임직원들은 주식을 매도한데 반해 최대주주 장수현 대표 일가는 무상증자를 앞두고 지분을 더 늘린 결과입니다. 오파스넷 초기 멤버인 김기준 부사장은 보유 중인 오파스넷 보통주 2만주를 장내에서 매각했고, 상장 2년여만인 올해 주가가 급등하자 임직원들이 줄줄이 차익 실현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 달 동안 임원 6명이 총 7만1726주(1.78%)를 장내매각했다. 김기준 부사장이 가장 많은 3만주(0.75%)를 팔았고, 이어 서동원 상무(0.7%), 정희영 상무(0.19%) 등이 매도에 나섰습니다. 오늘은 .. 2021. 1. 11. 이전 1 다음